여행 중

🇬🇧 런던 - 버로우 마켓을 가봅시다! Borough Market

boobin 2025. 7. 30. 09:54

런던에서는 높은 물가 때문에
끼니를 마켓에서 때우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데이트도 마켓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 가볼 곳은 버로우 마켓이에요.

Borough Market

이날 전 여기서 아점을 아주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
사진을 보니 이날이 10일차였네요.

근처에 가니까 인파들이 몰려요.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버로우 마켓이 나와요 ㅋㅋㅋ

버로우 마켓에서 유명한 버섯 리조또!
들어서자마자
보여서 겟또했죠


Wild mushroom risotto with parmesan
버섯 리조또
£ 9.50
(~= 17,600원)



사실 많이 짰어요..
영국 음식은 왜 이렇게 짠 걸까요..
이거 맛보기 하실 수 있거든요..?
그거 먼저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전 원래 리조또 좋아해서
노룩결재했더니 요지경이라…
진짜 영국 가서
콜레스테롤 수치 엄청 오른 것 같아요..

여기 빠에야도 유명하잖아요?
그거 먹어볼 수 있어서 설마 하고 먹어봤는데,
그것도 엄청 짜요..
ㅠㅠ
마이 머니..
하지만 비싸니 입에 넣는다..

같이 마실 따뜻한 와인도 샀어요!
레드 와인을 여러 가지 허브와 함께 끓인 건데,
도수가 좀 있어요.
이거 진짜 추천드립니다
살짝 스파이시한데 따뜻해서 추운 날 딱이에요!
특히 가을 겨울에 가시면 강추
비 많이 오면 강추
너무 좋아 흐흐



Mulled wine
따뜻한 와인
$ 3.50


이거 진짜 맛있어요.
딸기가 한국 딸기만큼 새콤달콤 맛있고
초콜릿이 적당히 달아서 진짜 맛있어요.
요거는 마케팅이 아니라 찐으로 맛있어요.
근데 가격이 좀.. 안 맛있으면 화날 가격이긴 해요.


Chocolate covered Strawberries
초콜릿 딸기
£ 10
(~= 18,600원)


버로우 마켓에서 뭘 사면
먹을 곳이 참 애매한데,
여기 The Black Pig 이란 곳 앞 쪽에
계단식 데크가 있어요.

여기 데크에 앉아서 음식 먹으면 딱이에요!
위쪽에 식탁도 있었어요.

아 근데 초콜릿 딸기..
이렇게 다 꽝꽝 얼기 전에 드세요.
초콜릿 녹아 있을 때가 더 맛있었어오..
근데 딸기가 계속 차가워서 좋긴 했는데..
뭐가 더 나은지는 모르겠어요 ㅇㅅㅇ
그래도 일단 맛있어요.

그리고 저 Black Pig에서 파는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치아바타 빵 사이에 풀드 포크를 넣어줘요.
다른 사람 먹는거 봤는데
진짜 맛있는지 서로 바꿔 먹으면서 감탄하던데..
줄도 많이 서있었어요.
리조또만 아니었어도 저거 먹는 건데..
여러분 저거 드세요.
리조또? 빠에야? 마케팅이에요.
진짜 혈압 바로 오르는 짠맛

이곳저곳 구경 다니면서
맛볼 수 있는 거 다 맛보다 보면
다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더라고요.

여기가 정문인 것 같은데
전 여기로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원래 시장 구경하는 거 재밌어해서
런던의 버로우 마켓 진짜 즐겁게 구경하고
음식도 잘 먹었던 것 같아요!
리조또 진짜 좀만 덜 짰으면.. ㅠ
런던 방문하게 되시면
버로우 마켓은 꼭 일정에 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20000